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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Oathean을 소재로한 8여년전의 웹툰이다 작가는 배달리스트이며 지금은 소재도 명확치가 않다.
1, 2, 3, 4, 5, 6, 7, 8, 외전0, 외전1, 외전2, 외전3, 외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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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편집]
김양철이라는 락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결말은 그동안의 업보로 파멸한다.
3. 등장인물[편집]
- 김양철
- 핑크촛대김양철의 선배로서 회사원으로 지내며 결국 정년퇴직한다. 김양철도 놀란 락커였지만 이젠 옛날 이야기다.
- 칠성이양철이가 운영하는 공연장의 직원이었다. 그러나 오페스를 모셔왔을때 돈이나 그 외를 챙기고 김양철에게서 도망간다. 나중에 조범득과 팀을 맺어 아날퓨네랄을 창설한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양철이가 하는걸 보고 모든걸 폭로한다. 그리고 정용규의 친구다.
- 조범득칠성이가 도망가서 새로 들어온 직원이지만 결국 공연장이 망해서 월급도 못받았다. 공장에서 일하다가 칠성이를 만나서 아날퓨네랄을 창설한다. 그리고 정용규의 친구다.
- 왕다니칠성이와 조범득이 초청한 뚜닉의 전 맴버라고 한다. 실력은 있다.
- 덕철이칠성이의 친구로 여관주인이다.
- 이름모를 여직원
- 김강철김양철의 형으로 한때 락커였지만 락커를 그만두고 음식점을 한다.[3]
- 오페스김양철이 초청한 유명 락커로서 칠성이가 접대했다. 마지막에 김양철이 전쟁이 터졌다고 구라치고 출국시킨다. 한마디로 사기당했다.
- 요식업 사장들등장인물중 일부가 알바를 했다. 엑스트라까지도.[4]
- 로씨앤캣쉬 직원들러시앤캐시의 패러디이며 김양철과 김용규에게 나타나기도 했다.
- 정용규
- 정육중김양철과는 아는 관계였으나 김양철의 행각으로 김양철과 영원히 찢어진다. 김양철이 이벤트에 참여시켜달라고 하자마자 자기 팀을 참여시킬꺼라면서 차단한다.
- 부베모스브베와 Behemoth(밴드)를 합친 1인 락커로서 김양철에게 뒷통수를 맞은뒤에 정육중이 자신에게 후한대접을 해줘서 한국에 내한하게 된다.
- 조키부베모스의 조수이다. 그게 전부이다.
- 옥뜰이부베모스의 정신나간 행각용 아이템이다. 원본은 옥슬이. 하지만 현재 옥슬이는 애교지만 이것보다 더한게 나왔다. 바로 브베가 방송 중 진짜로 오닉스와 유사 성행위를 했다.
4. 여담[편집]
- 만화 제목은 패러디 만화 짱구는 못말림에서 따온듯 하다. 특히 주인공 결말이 참 비슷하다.
- 당시에 누군가가 엄청난 모에화 팬아트를 만들었다. #
- 후속작으로 메탈왕이 있다.
- 배달리스트는 이런 만화를 그린 사실이 김도수에게 들통나서 고소를 당해 대가를 치른다. 솔직히 2014년에야 가능한 짓이였지 이런거 그리면 사이버 불링으로 타인을 자살시킬 수 있다. 하지만 2020년 5월에 고소당한게 다행일정도다 만약 2020년 7월에 고소당했으면 진워렌버핏 사망 사건까지 들먹여서 인생이 큰일났을 것이며. 2022년 1월에 고소당했으면 잼미님 사망 사건이 언급됐을꺼고. 2023년 6월에 고소당했으면 임블리 사망 생중계 사건까지 들먹여서 인생의 지옥을 겪었을꺼다. #
- 김도수는 캼쟈와 똑같은 인물이니 배달리스트는 고소당할 이유가 없다는 사람도 있다. 물론 당시에 쥬신 프로덕션의 책임자인 김도수는 당시에 쥬신에서 따온 작품중 하나인 신암행어사의 해모수로 위장한 아지태가 비려막존이라는 이름 하에 갖은 악정을 펼쳐 나라의 기반이 크게 약화되었고, 끝내 아지태에 의해 수도가 통째로 사라지면서 사분오열된 수준과 맞먹는 사건을 일으킨 인물과 동격으로 평가 받았을까?[7]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캼쟈와는 달리 김도수는 자신의 죄를 뉘우쳤다.
- 이 웹툰의 소재가 되셨던 김도수님은 Experiment라는 공포소설에 나오는 비슷한 증세를 자신을 비방하는 웹툰을 그린 배달리스트가 경찰에 잡힐때까지 겪었다고 한다.[8] 실제로 당사자가 이런 일로 폭력적으로 변해 주변인과 불화를 일으킬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 작중에 배달리스트는 칠성이로 나오며 조범득은 실존인물이지만 어이없게도 둘 다 쥬신의 쥬신 프로덕션 소속인 Oathean의 리더 김도수와는 얼굴을 아는 사이도 아니며 인터넷으로도 아는 관계가 아니다. 아는 관계였으면 고소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합의를 봤을것이다.
- 애초에 이 짓거리는 2014년에나 가능했으며 그 시절은 네이버가 사이버 불링을 범죄로 인식하지 않은 시대였다. 인터넷 조리돌림은 너무 쉬워서 인간관계 파탄내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게 만드는것은 일도 아닌 시대였다. 배달리스트는 해서는 안되는 짓을 당시에 한거다. 보면 알겠지만 고소한 당사자 입장에서는 정말로 자신만 괴롭힘 당한게 아니었다.[9]
[1] 죽었다는 묘사는 없지만 1000만원 빚을 진 용규가 양철이를 살려둘 가능성은 없다.[2] 이혼이야기도 없던걸 보면 남편이 모든 업보를 청산하고 제정신을 차려서 이혼은 안한것 같다. 그러나 만화에서 자신이 자기 아내를 이따구로 대하는 허구의 내용을 쳐넣었으니 김도수 본인이 분노했을 가능성이 높다.[3] 나중에 결말부에서 양철이 하는짓을 보고 한심하다고 말한다.[4] 그 엑스트라는 김양철을보고 돈날려먹어서 빡쳐서 공격하려 했다.[5] 물론 그 1000만원은 김양철이 다 날려먹었다.[6] 이떄 김양철의 비명과 칠성이의 비명이 오버랩된다.[7] 하지만 아래에 서술함과 더불어 다른 관련 항목을 보면 2022년 기준으로 정말 새사람으로 회개했다.[8]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이런거 걸리면 정신상태가 최악에 달해지며 재수없으면 자살할수도 있다. 2024년에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은 없다. 사람 한명 확실히 보내고 자신이 경찰에 안잡힐꺼라 생각하는 인간은 쉽게 안나오니까.[9] 형이 사는 집까지 성지순례했다면 그야말로 난리나는거다. 거기에 실제 그에게 신세진 후배가 자신이 선배를 때려죽이는 장면이 나오면 과연 넘어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