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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서울大學校
SEOUL NATIONAL UNIVERSITY
파일:서울대학교 로고.png
교훈 VERITAS LUX MEA[1]
진리는 나의 빛
상징
조형물
정문
동물 백학
교목 느티나무
교색
[ 교색 펼치기 · 접기 ]
SNU Blue (#003380)

SNU Beige (#DCDAB2)

SNU Gray (#888B88)

SNU Gold (#C0A977)

SNU Silver (#B5B5B6)

메인컬러는 블루이고, 서브컬러는 베이지, 그레이, 골드, 실버이다.# 서울대학교 측에서 해당 5가지 색상에 대하여 2006년도에 특허출원을 해 두었다.#
국가 width=20px 대한민국
분류 국립대학법인 종합대학
약어 SNU
지역 서울특별시 관악구(관악캠퍼스)
서울특별시 종로구(연건캠퍼스)
경기도 시흥시(시흥캠퍼스)
강원도 평창군(평창캠퍼스)
개교 1946년 10월 15일[3] ([age(1946-10-15)]주년)
국립서울대학교
총장 제28대 유홍림[4]
부총장 교육 : 김성규 (대학원장 겸임)
연구 : 김재영
기획 : 윤영호

1. 개요
2. 개설 학과/대학원
3. 캠퍼스
3.1. 관악캠퍼스
3.1.1. 정문
3.1.2. 중앙도서관
3.1.3. 관정관
3.1.4. 규장각
3.1.5. 미술관
3.1.6. 박물관
3.1.7. 학생생활관
3.1.8. 기타 시설
3.1.8.1. 기록관
3.1.8.2. 기초교육원
3.1.8.3. 대학생활문화원
3.1.8.4. 평생교육원
3.1.9. 연구 기관
3.2. 연건캠퍼스
3.3. 평창캠퍼스
4. 활동
4.1. 총학생회
4.2. 동아리
5. 서울대학교/사건사고
6. 문서 출처

1. 개요[편집]

서울대학교(영어: Seoul National University)는 대한민국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국립대학교이다. 1946년에 경성제국대학을 포함한 여러 관·공·사립 전문학교가 통합되면서 국립종합대학 ‘국립서울대학교’가 설립되었다. 1948년에 ‘서울대학교’로 명칭이 바뀌었고, 2011년에는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되었다.

2. 개설 학과/대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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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캠퍼스[편집]

3.1. 관악캠퍼스[편집]

3.1.1. 정문[편집]

파일:서울대_정문광장.jpg

'샤' 모양을 한 정문은 1978년 완공된 것으로 서울대학교의 랜드마크이다. 국립 서울대학교의 초성(ㄱㅅㄷ)을 표현한 조형물로 서울대학교의 교훈인 ‘진리는 나의 빛(VERITAS LUX MEA)’의 '진리'를 찾는 열쇠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로부터 이어지는 관악로 14길은 여기서 이름을 본따 '샤로수길'이라 불린다. 샤로수길은 카페와 식당이 즐비한 곳으로 기실 관악구에 위치한 커다란 상권 가운데 하나이다.

2006년에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기존 노란색에서 밝은 은회색으로 새로이 도색하고 정문 주변에 밤새 점등되는 조명을 설치했다. 이는 공적인 교육 공간의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24시간 깨어 있는 학문의 전당으로서의 서울대를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2022년에는 정문 환경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정문 광장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조형물 바로 아래를 지났던 기존의 4차선 도로는 관악산 계곡 방향으로 옮겨졌고 정문 광장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서현 교수의 설계 아래 4월 25일 착공하여 동년 8월 24일에 완공되었다. 광장 바닥에는 서울대학교의 정장이 새겨졌고, 그 위에는 '지식의 계단'이라는 이름의 삼각형 모양의 수경 시설이 설치되었다. '샤' 조형물 앞에는 '지식인의 의자'가 설치되어 재학생 및 졸업생, 방문객 등이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용이하게 되었다.

3.1.2. 중앙도서관[편집]

파일:다운로드.서울대학교중앙도서관-1.jpg

1946년 개교하면서 경성대학의 건물과 서적을 이어받아 개관하였다. 중앙도서관은 관악캠퍼스 62동으로 대학본부 뒤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09년 기준으로 분관을 포함한 총 장서량은 약 4백만 권이다.

3.1.3. 관정관[편집]

기존 중앙도서관에 이어 별설된 제2의 중앙도서관이다.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구성되어 총넓이 약 2만 7천320m2이며 열람실 4천석, 공동학습실, 멀티미디어실, 스터디가든, 콘퍼런스룸, 실내정원 등이 시설되어 있고 건설에 기부한 유지자들을 기려 도서관 내부 서가와 의자, 기타 시설 등에는 100만 원 이상 기부한 이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또 통로로 연결된 기존 중앙도서관 (3만 500m2)과 합하여 국내 대학교 중 명실상부 최대 규모의 도서관을 갖추었다.

3.1.4. 규장각[편집]

파일:다운로드.서울대학교규장각-2.jpg

1962년 5월에 서울대학교 부속중앙도서관 안에 ‘규장각 도서위원회’가 설치됐다. 1990년 6월에 규장각 전용 건물이 준공돼 교내 G1 게이트 우측편, 현재의 위치에 자리하게 됐다.
한국학연구에 기초자료가 되어온 규장각 도서 이외에 17만 5천여 책의 고도서, 5만 여점의 고문서, 1만 8천여 점의 책판 등 총 30만 여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한국학에 대한 워크숍/심포지엄, 콜로퀴엄, 학술세미나 등의 학술행사 열고 있으며 시민강좌, 초서강좌 등 일반인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문화’, ‘규장각’, ‘Seoul Journal of Korean Studies’ 등 학술지를 발행하고 있으며 무료로 자료를 열람하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현재 원장은 국사학과 교수 김인걸이다.

3.1.5. 미술관[편집]

파일:다운로드.서울대학교미술관-3.jpg

1995년 미술대학 동양화과 이종상 교수가 미술관의 건립 건의안을 냈으며 삼성문화재단의 기증으로 만들어졌다.
건물의 절반이 지면에서 떨어져 떠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물 내에 기둥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나선형 계단으로 각 층이 연결돼 있는 독특한 구조로 국내 미술계와 건축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권영걸 교수가 미술관장을 맡고 있다. 2007년 10월 9일에는 마르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이 방문하기도 했다. 외부인은 유료 관람비를 지불해야 한다.

3.1.6. 박물관[편집]

파일:다운로드.서울대학교박물관-5.jpg

서울대학교 박물관은 관악캠퍼스에 있는 부속박물관이며, 1946년 대학의 설립과 함께 ‘서울대학교부속박물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이는 1941년 세워진 경성제국대학 진열관의 동숭동 건물과 유물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다.
1층에는 고고역사와 현대미술 및 기획물을, 2층에는 인류민속과 전통미술을 전시하고 있다. 주요 상설 전시물로는 발해 소조불상, 근역화휘, 김홍도와 장승업의 작품을 비롯하여 각종 고고유적 출토물과 자연사 표본 등이 있다. 현재 박물관장은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이선복이다.

3.1.7. 학생생활관[편집]

파일:다운로드.서울대학교학생생활관-6.jpg

서울대학교 관악사는 학부생활관, 대학원생활관, 그리고 가족생활관으로 구성돼 있다. 1975년 8월 서울대학교 설치령 제 14조에 의거, 관악사 5개동과 후생동 1개동을 개사하였으며, 당시 수용인원은 남학생 970명이었다. 여학생 거주동은 1983년 3월에 개사됐고, 수용인원은 288명이었다. 1996년 8월에는 기혼 대학원생들을 위한 가족생활관을 개사하였고, 수용세대는 200세대이었다. 1999년 9월에는 918동 1인실 대학원생활관을 개사하였고, 수용인원은 304명이었다. 2004년 3월에는 919동 아파트형 기숙사를 개사하였고, 수용인원은 990명이었다. 2010년 9월에 BTL생활관을 개사하였고, 7개동으로 수용인원은 2,500명이었다. 2014년 6월을 기준으로 학부생활관 8개동, 대학원생활관 7개동, 가족생활관 5개동으로 총 5,010명의 수용규모를 갖추고 있고, 여기에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유학을 온 1,00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도 포함돼 있다.[60] 현재 사감은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김대용 교수이다. 다른 학교들과 달리 특별히 제한된 출입 시간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관악사는 숙박 외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 12월부터 서울대학생을 대상으로 소통·봉사·팀웍의 민주시민의 역량을 갖춘 사회적 리더 양성하기 위한 반복 트레이닝 토론 프로그램인 아크로폴리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4년 6월부터 관악사 거주 사생이 자신이 준비한 학업 관련 컨텐츠를 영상매체를 통해 다른 관악사 구성원과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지식나눔프로그램, 서울대학교 관악사 지식실천공유프로그램(GKNet)을 운영하고 있다.

3.1.8. 기타 시설[편집]

3.1.8.1. 기록관[편집]
기록관 은 1997년 7월 서울대학교 기록 및 역사 보존을 위해 설치된 대학 사료실에서 출발하였으며, 2001년 9월에 현재의 명칭인 기록관으로 개칭됐다. 서울대학교와 관련된 역사 기록 및 행정 문서들을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있다. 기록관에 소장된 기록물은 서울대학교의 역사적 발전과 변천을 보여주는 학교사 자료를 포함해 학생 운동 관련 자료, 교수 및 동문 등이 기증한 개인 컬렉션 등이다. 일반인도 열람 및 복사가 가능하며(단, 개인 정보가 포함된 자료는 부분열람만 가능) 현재 약 5만여 건의 서울대 관련 기록을 보존하고 있다. 기록관 홈페이지를 통해 기록물을 기증할 수도 있다.
3.1.8.2. 기초교육원[편집]
2002년 대학생들의 기본 소양과 각 전공의 기초 지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서울대학교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TEPS 평가), 수학, 물리 성취도 평가를 담당하고 있으며 성적에 따라 수준에 맞는 기초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핵심교양의 지정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주제와 수업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3.1.8.3. 대학생활문화원[편집]
학생들의 심리검사 및 상담을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1.8.4. 평생교육원[편집]
온/오프라인 평생교육을 통해 동반자 사회의 지식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2010년 5월 개원하였다. 다양한 시민교양교육 프로그램과 원격교육을 활용한 전문자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중 서울대학교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2013년 1월 기준으로 33개국 80여개 지역의 학습자에게 서비스되고 있다.

3.1.9. 연구 기관[편집]

서울대학교의 연구 기관으로는 주관대학연구소, 본부직할연구소, 국가지원연구센터, BK21플러스 사업단, 그리고 HK 사업단이 있다. 본부직할연구소로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소들이 있다.
  • 통일평화연구원
  • 아시아에너지환경
  • 그린바이오
  • 생명공학공동연구원
  • 금융경제연구원
  • 지속가능발전연구소
  • 과학기술연구원

3.2. 연건캠퍼스[편집]

파일: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jpg

옛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자리에 터를 잡은 연건캠퍼스에는 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간호대학이 있으며, 서울대학교병원도 이곳에 있다. 대학로와 창경궁로 사이에 있으며, 수도권 전철 4호선 혜화역에서 가깝다. 캠퍼스의 중심에 서울대학교병원 본관이 있으며, 의대본관, 함춘회관 등이 대학로 쪽에, 치과대학이 창경궁로 쪽에 자리 잡고 있다. 2025년까지 간호대학은 관악으로 이전하기로 하였다.

3.3. 평창캠퍼스[편집]

파일: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jpg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신리에 위치하며, 2014년 6월 12일 정식으로 준공식이 열렸다. 국제농업기술대학원이 평창캠퍼스 내의 유일한 교육기관이며 현재 약 100명 이상의 석사 박사과정생들이 수업 및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캠퍼스 전체가 농업 및 바이오 집중 기관이다 보니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면이 있다. 방문하기 위해선 KTX 평창역에서 하루 5회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거나 택시를 타야한다. 택시비는 가장 가까운 문으로 진입 시 5500원이다.

4. 활동[편집]

4.1. 총학생회[편집]

서울대학교 총학생회는 군부독재 정권 시대에서 민주화운동을 이끈 주요 대학 학생회 가운데 하나이며,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민주화의 달성과정에서 서울대학교 학생의 희생도 적지 않았다. 2007년을 기점으로 50대를 맞았으며, 3.8 여성의 날 행사, 4.19혁명 기념 대행진, 4.30 메이데이 행사, 봄 대동제(5월), 가을 대동제(10월), 총학생회 선거(11월) 등을 기획한다. 2006년 황라열 총학생회장의 탄핵과, 송동길 부총학생회장의 사퇴로 한동안 단대 회장단 회의 체제로 운영됐다.[76] 선거는 매년 11월에 열리지만 2006년 선거 당시 투표율이 낮아 2007년 4월에 재선거가 있었으며, 학생행진(운동권 좌파) 계열인 한성실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됐다. 2007년 선거에서는 비 운동권 계열인 실천 가능 선거운동본부의 전창열 후보가 당선됐고 이듬해 선거에서도 같은 선본의 박진혁 후보가 당선됐다. 이후 이른바 ‘식권파동’,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 도청 사건’ 등을 겪으며 2009년 11월, 2010년 4월 두 차례의 총학생회 선거가 무산되며 2010년은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로 운영됐다. 2010년 11월, 학생행진 계열로 사회대 학생회장 출신인 지윤이 총학생회장에 당선됐으며 이후 2012년 3월에 선출된 사노위 계열로 법대 학생회장 출신의 오준규가 총학생회장에 당선됐다. 현재 2013년 4월에 당선된 산림환경학과 소속 김형래가 총학생회장을 맡고 있다.

4.2. 동아리[편집]

학생 동아리는 본부에 소속된 중앙 동아리와 단과대학에 소속된 단과대학 동아리로 나뉘어 있으며 본부 동아리의 수는 2006년 기준으로 103개이다. 본부 동아리에 가입한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들의 취미와 특기를 연마한다.

서울대학교에는 체육 특기생이 없지만 야구를 비롯한 축구, 농구부 등이 존재한다. 1977년 창단한 야구부는 199패 1무 뒤에 2004년 첫 승을 거뒀으며, 축구부도 역시 같은 해인 2004년에야 18년 만에 승리를 맛보았다. 농구부도 기록은 좋지 않아, 2001년 이후로 무승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서울대학교 복싱부는 2001년부터 대학 복싱 동아리연합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네 번이나 차지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5. 서울대학교/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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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서 출처[편집]

본 문서에 작성된 내용은 위키백과에서 가져온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위키백과
[1] 라틴어 경구이며 보편적인 발음은 '베리타스 룩스 메아'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는 중세 교회 라틴어 방식이고 고전 라틴어 방식으로는 '웨리타스 룩스 메아'라 읽는다. 본래 문장에 들어갈 -est는 (이를 corpula, 연결사라고 부른다. 영어의 be 동사와 유사) 일반적으로 생략이 가능하므로 굳이 넣지 않는다. 이 표어에서 말하는 '진리(VERITAS)'라는 것은 협의로 보면 절대적·보편적·영원하며 또한 무언가 중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 명제를 뜻하며, 라틴어가 쓰인 시대적 배경 하에 볼 때는 예수와도 관련이 있게 된다.[2] 메인컬러는 블루이고, 서브컬러는 베이지, 그레이, 골드, 실버이다.# 서울대학교 측에서 해당 5가지 색상에 대하여 2006년도에 특허출원을 해 두었다.#[3] 1946년은 '국립서울대학교설립에관한법령'에 따른 국립서울대학교의 출범 연도이나 '10월 15일'이라는 날짜를 개교기념일로 삼은 근거는 자료가 유실되어 알 수 없다. 자세한 것은 서울대학교/역사 문서의 개교기념일 문단 참고. 서울대학교를 구성하는 각 단과대학들은 서울대학교 산하의 단과대학이 되기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별개의 학교들이었고, 각 단과대학에서 자신의 전신에 해당하는 법관양성소, 한성사범학교, 의학교, 농상공학교 등의 개교일을 별도로 기념하기도 한다.

서울대학교의 개교년도와 관련하여 2010년 서울대학교 평의원회는 1946년 서울대학교로 통합된 10개 학교들의 연원 중 가장 오래된 법관양성소와 한성사범학교의 개교년도인 1895년을 시작점으로 하여 '1895년 개학(開學), 1946년 개교(開校)'의 입장을 택하였다.
[4] 1961. 충청북도 청주에서 출생/현재 서울대학교 총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