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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1. 요약
3. 문제점
3.1. 3기설 주장의 허구성
3.2. 《난다 난다 니얀다》의 사유화 시도
3.3. 상상의 범위를 넘어선 사기 행위
4. 원인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상상은 자유이고, 사기는 죄악입니다. 어느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저지른 것은 맞으므로, 우리는 그를 동정할 수 없습니다.
'니사모' 카페북 <난다 난다 니얀다 3기 허위사실 유포 사건> 중에서[1]
상죽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이 총 83화(한국 기준 2기)[2]로 끝난 《난다 난다 니얀다》의 84화 이후 에피소드(3기) 내지 신작(극장판 또는 신 시리즈)이 존재한다는 허위 사실을 인터넷 각지에 유포하는 등 한국 난다 난다 니얀다 팬덤에 심각한 갈등과 분열을 초래시킨 사건이다.

차근차근 따져본다면 말도 안 되는 주장임에도 불구하고, 상죽이의 끈질김과 한국 니얀다 팬덤의 작은 규모 때문에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10년 동안이나 지속되었다. 사건 및 사고 관련 정보의 커뮤니티 및 위키 문단에서 언급된 인터넷 사건사고 중 가장 오랫동안 일어났던 사건일 정도. 3기설 자체가 흑역사로 몰락해버린 현재까지도 상죽이는 트위터에서 암약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으니, 상죽이가 인터넷에서 사라지지 않는 이상 이 분쟁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 타임라인[편집]

이 문서에 '상죽이'의 행적과 그에 대한 니얀다 팬들의 대응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해당 문서 참고.

니얀다의 네이버 팬카페를 중심으로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링크는 열람 시 각 카페의 회원 가입을 요구하므로 니얀다 팬이 아니라면 문서를 읽을 때 참고.

2.1. 요약[편집]

'상죽이'가 네이버의 니얀다 팬카페를 주축으로 활동했기에, 이 사건은 니얀다 팬카페의 역사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본 문단에서는 니얀다 팬카페 커뮤니티의 변화를 중심으로 상죽이의 행적을 요약한다.

우선 다음 카페의 경우 2007년 재능방송의 방송 종료와 다음 카페 자체의 몰락이 맞물려 광고글이 판치는 유령 카페가 된 상태였다. 상죽이는 여기서 활동하지는 않았으나, 다음 카페에 쓰인 팬픽을 3기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

그러므로 한국 니얀다 팬덤의 주요 거점이었던 네이버 카페가 '상죽이'의 근거지가 된다. 2005년 여러 개의 니얀다 팬카페가 생성되는데, 하나는 '난다 난다 니얀다'였고 다른 하나는 '난다-카멘'이었다. '상죽이'는 '난다-카멘'의 창립 멤버였는데, '난다-카멘'은 '난다 난다 니얀다'에 밀려 팬들의 본거지가 되지 못하고 밀려나게 된다. 재능방송의 방송 종료 이후 '난다-카멘'은 문자 그대로 멸망하는데, 상죽이는 2008년 이 카페에 자신이 만든 허구의 등장인물들을 게시글로 올리고 네이버 지식iN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본격적으로 3기가 존재한다는 허위 주장을 시작한다. 이때 한국어 위키백과에 반달을 저지르기도 했지만, 곧 제지된다.[3] 또한 '난다 난다 니얀다'에 '니얀다'라는 닉네임으로 가입하기도 한다. 즉, '니얀다'='상죽이'이다.

비슷한 시기, '난다 난다 니얀다'에서는 초대 매니저의 공백 사태가 이어지자 고참 멤버 '니얀다375'가 네이버에 차기 매니저를 선정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다른 멤버들은 '니얀다375'를 차기 매니저로 유력하게 생각하며 미리 축하를 보내기까지 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2대 매니저로 '니얀다375'가 아닌 '니얀다'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사태가 시작된다.

보통 매니저가 되면 카페 스탭을 다시 정하기 마련인데, '니얀다'는 그런 것 없이 1인 독재 시스템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니얀다'는 다른 팬들의 반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3기 이야기를 꾸준히 언급하였고, 이에 염증을 느낀 회원들은 결국 '니얀다를 사랑하는 모임'(약칭 니사모) 카페를 따로 차려 '상죽이'의 3기설 주장을 견제하는 일종의 대피소 겸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긴다. 다만 이들은 '난다 난다 니얀다'에서도 계속 활동하면서 결국 '니얀다'를 매니저직에서 끌어내린 후 카페에서 쫓아낸다.

이 이후 '니얀다'는 앙심을 품고 니사모에 잠입, 니사모 카페 채팅방에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성(性)적 비속어를 적는 테러를 저지른다. 이 이후로도 '니얀다'는 '상죽이'라는 이름으로 니사모에서 여러 차례 인신공격을 일삼으며, 니얀다 팬들에게서 '상죽이'에 대한 반감이 엄청나게 커지게 된다.

'상죽이'는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니얀다 팬들에게 어디에서 사느냐고 묻고, ○○도 ○○시에 사는 □□□는 니얀다 팬아트 그만 만들어라라는 허공의 메아리스러운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공격한 팬들은 네이버 카페 '니사모'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었기에 늘 역공을 당했으며, 결국 '니사모'에서는 그의 블로그를 폭파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멈추지 않는 그의 주장에 대한 팬들의 반격이 계속되면서 그의 입지는 서서히 좁아져갔다.

2014년부터는 리그베다 위키-나무위키의 문서에 3기 내용을 서술하려다가 번번히 막히고, 급기야 3기 내용을 넣어달라고 토론을 열었다가(...) 나무위키 운영진에게 1개월 계정 정지 및 IP 영구차단 징계를 받고 자취를 감추기를 반복했다.

2016년 8월부터 니사모의 회원이었던 '젤전시오'가 나무위키의 난다 난다 니얀다 문서의 내용을 대폭 늘리고 하위 문서 생성을 시작하자, 이를 알게 된 '상죽이'에 의해 난다 난다 니얀다 3기 허위사실 유포 사건의 최대 분수령이라고 할 수 있는 니얀다 반달 사태가 일어났다. 그러나 '젤전시오'를 비롯한 위키러들은 이를 잘 방어하고 몇 개의 토론을 통해 '상죽이'를 완전히 축출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10년만에 3기 사건의 진상이 세상에 알려지고 상죽이는 완전히 몰락한다.

국내 니얀다 팬들이 팬카페를 주축으로 활동하는 특성 상,[4] 만약 3기설 신봉자가 팬카페를 분리시켰다면 한국 니얀다 팬덤이 공중분해될 가능성도 굉장히 컸다. 다행히도 팬카페 운영진 차원에서 3기가 존재하지 않음을 팬들에게 수차례 언급하고 3기설 신봉자들을 계속 설득했기 때문에, 팬덤의 입장이 3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통일되었고 팬덤의 와해를 막을 수 있었다.[5] 3기 소문을 듣고 신규 회원이 된 팬들 또한 3기는 없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배우게 되었다.

'상죽이'를 막는 과정에서 팬덤의 중추로 급부상한 팬들은 2020년 현재 모두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이며,[6] 팬덤의 중심은 트위터로 옮겨 가 트위터리안들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3. 문제점[편집]

3.1. 3기설 주장의 허구성[편집]

3기설 주장이 허구임을 가장 잘 드러낸 글은 네이버 카페 '니사모'의 2대 매니저 '행인'이 작성한 허위사실 유포 관련 공지로, 이 글을 계기로 3기설이 옳은지 아닌지 혼란스러워하던 해당 카페 회원들이 진상을 파악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 글이기도 하다. 이 문단은 해당 글을 참고하여 작성되었다.
  • '상죽이'는 3기가 있다는 근거로 3기에서 새로 나온다는 캐릭터 '니얀다 경민'을 들었다. 하지만 상죽이가 니얀다 경민이라고 지칭한 캐릭터는 다른 사람들의 2차 창작이거나 캐릭캐릭 체인지의 등장인물 호시나 우타우였으며, 오히려 다른 사람의 캐릭터를 3기의 신캐라고 지속적으로 주장하면서 팬덤의 2차 창작 문화를 마비시켰다.
  • '상죽이'의 3기 주장이 계속되던 시기, 판도라TV에 '니얀다 3기 124/125화 미리보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된 적이 있었다. 몇몇 3기설 지지자들은 이 영상을 근거로 3기의 존재를 주장하기도 했지만, 해당 영상은 니얀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교통안전·유괴 및 화재예방 캠페인 영상으로 밝혀졌다.
  • 상죽이가 주장하는 3기의 첫 부분은 느닷없이 야고가 새학기에 경민을 만나러 가는 것에서 시작되고, 결말이 경민에게 날개가 달려서 승천하는 것으로 그 외에 '상죽이'가 공개한 스토리는 전무하다.[7] 말 그대로 속 빈 강정이라는 이야기.
  • 이 외 상죽이가 주장한 등장인물의 출생연도, 작중 시간적 배경 등의 설정들은 공식 설정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완전한 허위 사실이다.

만약 '상죽이'가 지어낸 3기라는 물건이 기존 작품만큼의 완성도만 보였더라도, 3기설은 꽤 믿을 만한 이야기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상죽이의 3기설은 애초부터 망상에 근거한 것이었기에 허점이 너무나도 많았고, 3기설의 허점을 파악한 팬들은 자신이 되도 않는 말에 속았다고 자괴감을 가지기까지 했다.

이처럼 상죽이의 주장 모두가 송두리째 거짓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위키백과와 나무위키, 네이버 팬카페를 통한 상죽이의 끈질긴 여론 조작으로 인해 2017년 사태 종결까지 니얀다 팬덤에서는 3기설의 진위에 대한 혼란이 지속되었다.

3.2.난다 난다 니얀다》의 사유화 시도[편집]

허언증사기의 형태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던 도더리와 달리, '상죽이'는 자신의 실제 생활과 대입한 허구의 니얀다를 실제 니얀다 팬덤에 전파시키려는 시도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상죽이'의 언행 및 사용 아이피 등으로 추리를 해 보면, 그는 정신질환 또는 지적장애를 가졌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상죽이의 차단회피 아이피는 모 장애인 단체의 것으로 드러났으며, 또한 '상죽이'가 3기설의 중심으로 내세우던 '경민'이라는 이름은 장애인 기업의 공장에서 근무하던 한 여직원의 이름으로, '상죽이' 자신을 야고와 동일시하여 이 여성의 이름을 딴 동인 캐릭터를 넣고 시간적 배경 및 출생연도 등을 임의로 조정하여 커플로 맺음으로써 대리 만족을 느끼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된다.

고로 '상죽이'의 행위는 원작자, 선라이즈를 비롯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2차 창작자, 니얀다 팬들을 모두 무시하고 자신만의 동인 설정을 지키길 강요하며 분탕을 일으킨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다른 일부 팬들에게 2차 창작을 하지 말라고 떼를 쓴 것도 자신이 만든 설정과 충돌이 발생한 것에 대한 방어기제로 보면 얼추 맞아떨어진다.

이 사건이 단순한 트롤링이 아니라 장애인의 자작극이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팬들은 그를 전혀 동정하지 않았다. 내막이 어찌 되었든 이 사건 자체가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 위한 발악이었고, 그 과정에서 벌인 수많은 사건들, 예컨대 니사모 단챗방 폭파 사건과 팬 협박 사건, 나무위키 문서 반달 사태와 반달 당시 수정 코멘트로 음담패설을 쓴 사건 등으로 인해 장애인이라고 하더라도 윤리적인 측면에서 그를 옹호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3.3. 상상의 범위를 넘어선 사기 행위[편집]

니얀다 방영 당시에도 '제3의 니얀다'가 팬픽으로 자주 쓰여진 것은 사실이다. 이들이 문제가 되지 않았던 이유는 '2차 창작'이라는 개념 자체가 '상상의 영역'이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죽이'는 자신의 상상을 2차 창작으로 구현한 것이 아니라 마치 공식인 것처럼 포장하여 다른 팬들에게 내세웠고, 그것을 경계 없이 알아버린 많은 팬들이 기존 팬들과 충돌하여 갈등을 빚게 했다는 점에서 지난날 '제3의 니얀다'를 2차 창작으로 그렸던 사람들과는 그 경우가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8]

위의 2013년 니사모 채팅방 테러 당시 매니저가 남긴 대응 글만 보아도 '상죽이'에 대한 팬들의 분노가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다. 다만 2017년 '상죽이'가 몰락한 후 트위터에서 외롭게 악을 쓰는 현재는 회원들을 비롯한 니얀다 팬들도 전혀 대응하지 않고 있다. 사유화 야망이 다 드러난 마당에 관심종자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려는 것.

4. 원인[편집]

적당히 규모가 큰 팬덤이었다면 '상죽이'와 같은 사람들은 관심종자 취급하며 자연스럽게 퇴출되기 마련이지만, 니얀다 팬덤은 굉장히 작은 규모의 팬덤으로 이루어졌다는 게 큰 문제였다. 그나마 있는 커뮤니티는 팬카페뿐이라 팬들은 모두 독자적 활동을 하고 있고, 2017년 들어 팬들의 군 입대 및 대학입시 시기가 맞물려 그마저의 활동도 거의 없는 상태였다.

'상죽이'는 보통의 관심종자들보다도 훨씬 악질적인 부류로, 아무리 차단을 반복해도 다른 아이피/계정으로 계속 차단을 우회하고 반달을 저지르거나 수정 코멘트에 관련 내용을 쓰는 수법을 사용하는 등 기를 쓰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힘이 없었던 왜소한 규모의 팬덤은 그를 효과적으로 인터넷에서 축출할 방법이 없었으며, 하다못해 고소 등 법적 조치조차 할 수도 없었다. 대신 키보드워리어, 전투종족이 되어 그의 만행에 일일이 대응하는 수를 둔다.

무엇보다 국내 방영이 중단된 이후 니얀다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 사건이 여러 해 동안 지속되었음에도 잘 알려지지 못하고 오랫동안 개선되지 못한 것이 크다.[9] 이 일이 매듭지어진 것도, 나무위키 니얀다 관련 문서에 대해 상죽이가 반달을 저지르는 과정에서 일어난 몇 차례의 편집 분쟁과 토론으로 인해 나무위키에서 활동하던 유수의 기여자들이 사건을 알아차린 것이 컸다.[10] 모 트위터리안은 나무위키의 이 문서를 보고 마이너 팬들의 서러움을 토로하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니얀다 팬덤이 커지는 것이 현재로서는 거의 유일한 해법이겠지만, 재방영이 요원해진 지금으로서는 방법이 없다. 재능TV, 카툰네트워크 홈페이지 댓글로 팬들이 열심히 재방영을 요구하는 중이지만, 방송사들은 답변을 안 달거나 매크로질을 하며 쿨하게 무시하고 있다.

사실 2013년 재방영 중단 이후 난다 난다 니얀다를 주축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니메이션 소개글에 재방영을 해 달라고 댓글로 올렸으나, 종영된 프로그램의 페이지는 관리가 되지 않는 것을 알지 못한 처사였다. 차라리 고객센터를 통해 담당자 이메일로 보냈으면 방송사 측에 더 큰 재방영 목소리가 전해졌을 것이다. 현재는 돌이킬 수도 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5. 기타[편집]

현재도 사건 당사자는 트위터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3기설을 주장하거나 니얀다 팬덤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다. 다만 이미 반론가능한 증거들이 모였고, 허위사실임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은 단 한명도 없으며 3기설을 주장한다면 당사자 본인이거나 일부러 어그로를 끄는 분탕러이다.

상죽이는 여러모로 신천지와 비슷한 부분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부분을 꼽자면 전자는 하나 이상의 정상적인 공동체들을 거짓으로 점철된, 교조주의로 교란시키려 든 행위이고, 후자는 자신의 주장에 명백한 오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철회하지 않고 오히려 피교란자들을 상대로 지록위마를 하려 든 행위이다.[11]

6. 관련 문서[편집]

[각주]

r 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CCL BY 조항에 따라 [[]] 문서의 이전 역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니얀다 반달이 끝날 무렵 '젤전시오'가 사건을 정리하여 작성한 글로, 댓글을 보면 니얀다 팬덤의 고참들이 서로를 축하하는 훈훈한 광경을 볼 수 있다.[2] 일본에서는 난다 난다 니얀다를 2기로 나누지 않는다. 엔딩곡은 두 개이지만 오프닝곡은 1화부터 최종화까지 모두 같았기 때문. 한국에서 2기로 구분한 것은 2005년 말 재능방송이 오프닝곡까지 임의로 바꾸어 2기가 시작된다고 홍보했기 때문이다.[3] 2011년 위키백과 문서 훼손 당시 위키러들이 어떻게 그 많은 다중 계정을 만들어 문서 훼손을 한 '상죽이'를 막았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네이버 지식iN 질문을 볼 때 당시의 니얀다 팬들이 다른 기여자와 함께 위키백과 내의 반달러 '상죽이'를 저지했을 가능성도 있다.[4] 물론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팬카페에 들어오지 못한 팬들은 트위터나 일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많다.[5] 물론 그렇게 설득해도 말을 안 듣는 악성 신봉자는 처벌당했다.[6] 팬덤 2기(2011년 ~ 2013년) 당시에 활약한 사람들은 생업에 종사하고 있어 요직에 앉기 어려운 상황이며, 3기(2013년 ~ 2017년) 때 활약한 사람들 중에서는 '젤전시오'만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그도 '니사모' 매니저 사퇴 이후에는 트위터에서의 활동이 저조해 현재의 니얀다 팬덤에서는 존재감이 없는 상태이다.[7] 물론 상죽이는 다 짜 놓았다고 주장한다.[8] 이 사건의 여파로 인해 국내에서 '제3의 니얀다'가 등장하는 팬아트나 팬픽을 만들기 힘들어져 팬덤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물론 2017년부터는 무리없이 가능하게 되었으므로, 이제는 과거의 이야기다.[9] 만약 디시인사이드 등 대형 커뮤니티에서 상죽이의 허위 주장이 떡밥으로 나돌았다면, 고소카페 이단심문사건처럼 상죽이 자체가 넷상에서 매장되고 조롱거리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 과정에서 니얀다 팬덤에 분탕이 유입돼 망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10] 이렇게 소수 집단의 곪은 문제가 나무위키 토론창을 통해 터지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또다른 대표적인 예로는 엘리베이터 동호인계의 무례한 탑사 및 저작권 문제가 있었다.[11] 여기서 비교대상인 신천지는 개역성경에서의 시내산을 한자인 청계산으로 명명하고, 자신들의 본부가 소재하였던, 과천에 있는 청계산을 자칭 성지로 여긴다. 그런데, 실상은 과천이 아닌, 이집트의 동부 변방에 위치한 시나이 산이었다. 애초 시내산이란 이름도, 시나이산🔜 시+ㄴ+ㅏ+ㅣ=시내산으로 변형된 것에 불과했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이비들이 그렇듯이 상죽이 그 자신도 원판에서 하나의 시즌만 있는 본작이 재능방송에서 인트로와 아웃로트만 임의로 분리되어 있는 것만을 보고 3기가 있다고 주장하던 것이다.